Yvresse
1993
이브레스
소피아 그로쟝 & 장-피에르 마리
시프레/과일/플로럴
무슈 생로랑에게 과일, 플로럴, 시프레 어코드의 이브레스는 '셀레브레이션과 창의성의 융합'에 대한 예찬이었습니다.
이브레스로 인해 향수는 파괴적으로, 시프레는 축제와 같이 흥겨워집니다. 삶은 세련미와 강렬함이 상존하는 샴페인과 같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브레스는 여성에 대한 사랑을 선언한 입생로랑에게 또 다른 장을 열어주었습니다. 구속적인 도덕적 기준 없이 놀이와 삶의 환희, 순수한 즐거움을 기념하는 자유에 대한 새로운 장입니다.
입생로랑의 여성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은 채 관능미를 한껏 드러냅니다. 그녀는 춤을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가 춤을 청하기도 전에 춤을 추는 여성입니다.

넥타린
리치
로즈
바이올렛
파촐리
탑 노트는 넥타린과 리치의 강렬한 스파클링 과일의 현란함이 처음 몇 분간 관능미와 축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하트 노트에서는 로즈 어코드의 절대적인 여성성이 바이올렛을 향연에 초대합니다.
그린, 스위트, 파우더리 향을 가진 바이올렛은 향의 도취감을 더해 판단의 기준을 혼미하게 만들며 남성의 팔레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몇 안되는 꽃으로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미각적 측면을 보존하는 두 가지 차원에서 작용합니다.
마치 컴플리시티로 가득한 축제의 관능미로 더욱 거부 불가능하게 우리를 끌어들이듯이 오프닝 노트와 환상적으로 블렌딩되어 이브레스를 입은 여성의 피부를 음미하도록 유도합니다.
베이스는 감각을 일깨우는, 솔직하고 억제되지 않은 관능미로 발현됩니다.
파촐리는 입생로랑의 여성이라면 한결같이 지니고 있는 세련미와 엘레강스를 지속시켜줍니다.